[오늘의 채널A] 아내 박미선을 위한 이봉원의 요리

입력 2015-12-3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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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을 요리로 감동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 1999년부터 3년 동안 일본에서 유학한 이봉원은 “당시“혼자 살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요리를 한다”며 본격적으로 앞치마를 두른다.

마음이 놓일 리 없는 박미선. “저건 무리가 아닐까? 요리하는 데 과연 몇 시간이나 걸릴까?” 걱정하지만, 이봉원은 한 시간도 채 안돼 밥과 국은 물론이고 멸치볶음, 김무침, 다시마튀각까지 막힘없이 완성한다. 그러자 박미선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우고 “나보다 낫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이봉원의 의외의 요리 솜씨와 그를 칭찬하는 박미선의 낯선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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