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윤찬영, 백진희 향한 사심 발언 “빨리 크겠다. 기다려 달라”

입력 2015-12-30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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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윤찬영, 백진희 향한 사심 발언 “빨리 크겠다. 기다려 달라”

아역배우 윤찬영이 백진희에게 사심발언(?)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배우 이성경의 사회로 '2015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윤찬영은 이날 아역상 시상자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어른이 되면 같이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백진희를 지목했다.

이후 윤찬영은 백진희에게 "누나 저 빨리 크겠다. 기다려 달라"고 메시지까지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기대상 후보로는 김정은, 김희선, 전인화, 지성, 차승원, 황정음이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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