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DA:다] 김준수♥하니, 열애설부터 빠른 입장 발표까지

[이슈DA:다] 김준수♥하니, 열애설부터 빠른 입장 발표까지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 중이다.

디스패치는 1일 김준수와 하니가 연말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하며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에 한국일보는 하니가 모친과 함께 김준수가 주연한 ‘데스노트’를 관람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기도 하다.

이에 김준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발빠른 인정 발표로 팬들과 독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가수 선후배로 활동하며 서로를 으원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라며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팬들 역시 김준수의 열애 소식을 환영하고 있다. 팬들은 “김준수가 열애를 하다니 축하한다”, “‘독거 준수’, 드디어 탈출했다”라는 등 김준수의 열애 소식에 기쁜 반응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