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언프리티랩스타3’ 제작 확정…편성 미정” [공식입장]

Mnet 측 “‘언프리티랩스타3’ 제작 확정…편성 미정” [공식입장]

Mnet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의 제작이 확정됐다.

Mnet 측은 7일 오전 동아닷컴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가 Mnet의 2016년 라인업에 포함돼 제작에 들어간다”며 “제작 방향과 편성은 모두 미정이다. 다만, 5월 ‘쇼미더머니’ 시즌5 방영되는 만큼 그 이후에 제작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는 최고의 실력을 지난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곡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 래퍼들이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쇼미더머니’ 시즌5는 2월 캐스팅콜을 시작으로 5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