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자랑스럽다”…공개연인 김준수 언급 [25th 서울가요대상]

입력 2016-01-14 1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니 “자랑스럽다”…공개연인 김준수 언급 [25th 서울가요대상]

EXID가 하니가 공개 열애 중인 김준수를 언급했다.

하니는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김준수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EXID가 본상을 수상했다. 솔지의 수상소감에 이어 MC들은 하니에게도 소감을 물었다.

하니는 “우리는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도 설 수 있었다. 나도 MC까지 하게 됐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냐”는 질문에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답했다.

김준수를 언급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하니는 “오늘 이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분도 인기상을 수상하신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