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쌤소나이트’의 하이엔드 비즈니스백 라인 ‘쌤소나이트 비즈니스’의 새 얼굴이 됐다.
18일 소속사가 공개한 화보는 이번 신제품의 시크하고 세련된 ‘그레이 아이콘’(Grey Icon) 콘셉트에 맞춰 진행됐다. 이진욱은 네이비, 그레이,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캐주얼 수트와 백팩, 캐리어 등 여러 종류의 가방을 멋스럽게 소화, 깔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젠틀맨 룩‘을 완성했다. 비현실적인 명품 비율, 특유의 깊은 눈빛과 절제된 포즈로 도시남성의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이진욱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기품 있고 감각적인 자사 제품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모델 제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화보를 통해 세련된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한 이진욱처럼, ‘쌤소나이트 비즈니스’와 함께 2016년 스마트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욱은 오는 3월에 방송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쌤쏘나이트·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