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자문위원 형사 “김정민 양정원 생계형 범죄자상”

입력 2016-01-24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발드림팀2’ 자문위원으로 출연한 강력계 형사가 김정민 양정원에게 생계형 범죄자상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워터 복불녀 특집으로 이뤄진 가운데 자문위원으로 출연한 강력계 형사는 머슬퀸 16인 중 범죄형 얼굴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형사는 16인을 둘러보더니 김정민 양정원을 보고 “마트에서 물건 훔치다 잡힌 생계형 범죄자 상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그런 사람들은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으려고 주로 참치를 훔친다”고 덧붙이자 김정민이 “그래도 저희들은 미모로 선처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형사는 “안 될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 머슬퀸 워터 복불녀 특집에서 이현지가 ‘어머님이 누구니’ 댄스로 애플힙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2’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