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드림팀2’ 자문위원으로 출연한 강력계 형사가 김정민 양정원에게 생계형 범죄자상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워터 복불녀 특집으로 이뤄진 가운데 자문위원으로 출연한 강력계 형사는 머슬퀸 16인 중 범죄형 얼굴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형사는 16인을 둘러보더니 김정민 양정원을 보고 “마트에서 물건 훔치다 잡힌 생계형 범죄자 상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그런 사람들은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으려고 주로 참치를 훔친다”고 덧붙이자 김정민이 “그래도 저희들은 미모로 선처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형사는 “안 될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 머슬퀸 워터 복불녀 특집에서 이현지가 ‘어머님이 누구니’ 댄스로 애플힙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