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비하 합성 홍보포스터 논란

입력 2016-01-26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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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일대학교가 갑자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서일대학교가 2016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한 때문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실상은 이와 달랐다.

서일대학교를 비하하는 합성 홍보 포스터가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합성으로 추정되는 해당 사진은 속옷만 걸친 한 여성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사진 상단 왼쪽에 서일대학교 마크가 찍혀있다.

한편, 서일대학교에는 해당 포스터에 실린 모델과 같은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일대학교 합성 홍보 포스터 논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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