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1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은 최근 이영애와 함께 진행한 2월호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봄·여름 시즌을 위한 화보인 만큼, 어깨를 드러낸 의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지금 드라마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모던하면서도 여성성을 잃지 않은 활동적인 이미지의 현대 여성이라 그런 이미지를 보이고 싶었다”며 복귀작 ‘사임당, the herstory’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영애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며 더 건조하고 예민해졌는데, 그래서 더 신경을 많이 쓴다. 물도 자주 마시고 수분 크림은 수시로 바른다”고 그녀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