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스니커즈만 신어도 우월한 패셔니스타의 위엄[화보]

배우 공효진이 광고촬영 현장에서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조 패셔니스타 혹은 완판녀란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공효진은 이번 슈콤마보니의 2016 S/S시즌 광고 광고 현장에서도 완벽한 패션센스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슈콤마보니 스페이스 스니커즈로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짧은 시스루뱅 스타일과 강렬한 레드립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옐로우 배경과 어우러진 공효진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설레게 했다. 특히 촬영현장 가득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슈즈들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슈콤마보니 전속모델인 공효진은 단순한 광고모델을 넘어서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슈콤마보니의 뮤즈로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싱글라이더' 촬영과 하반기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