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영하 13도 속 섹시댄스 맹활약…정규편성 청신호

입력 2016-02-1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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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금메달’ 경리, 영하 13도 속 섹시댄스 맹활약…정규편성 청신호

‘본분 금메달’에서 경리가 영하 13도 날씨 속 섹시 댄스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본분 금메달’은 김구라, 전현무, 김준현이 진행을 하고 EXID 하니, 솔지, AOA 지민, 애프터스쿨 리지, 여자친구 유주, 트와이스 다현, 정연, 피에스타 차오루, 나인뮤지스 경리, 헬로비너스 나라, 베스티 혜연과 엔씨아, 박보람, 허영지 등이 출연해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이날 경리는 영하 13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선미와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건물 옥상에서 섹시 댄스를 추며 강렬한 눈빛과 아찔한 댄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본분 금메달’에서는 여자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이 연출되며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7.0%, 수도권 7.6%를 기록해 정규 편성의 청신호를 알렸다.

한편 ‘본분금메달’의 최종 우승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AOA의 지민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TV ‘본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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