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서강준과 리얼 키스…“비명 지르며 난리법석”

입력 2016-02-11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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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리 서강준 돌발 키스 해프닝. 방송화면 캡쳐

‘본분 금메달’ 경리, 서강준과 리얼 키스…“비명 지르며 난리법석”

‘본분 금메달’경리의 돌발 키스 해프닝이 새삼 화제다.

경리는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 서강준과 함께 커플 선정 게임을 했다.

당시 경리와 서강준은 입에서 입으로 하트모양 종이를 옮기는 '뽀뽀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종이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돌발 키스를 하게 됐다.

이에 경리와 서강준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는 해프닝이 연출됐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 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경리를 포함한 여자 아이돌들이 섹시댄스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경리 서강준 돌발 키스 해프닝.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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