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이재룡 “20대 女배우와 멜로 찍고파”

입력 2016-02-11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옆집의 CEO들’ 이재룡 “20대 女배우와 멜로 찍고파”

이재룡이 MBC ‘옆집의 CEO들’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되는 ‘옆집의 CEO들’에서는 ‘자기 계발은 복리로 돌아온다’는 주제로 9인 9색 폭소만발 자기계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이재룡과 데프콘은 두 사람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싶어 데프콘의 주도하에 이미지 컨설턴트를 찾는다.

난생 처음 전문 클리닉을 찾은 이재룡은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가 이미지 컨설턴트의 “조금만 관리를 해주셔도 20대 여배우와 멜로물도 가능하다”는 말에 점점 진지해진다.

20대 여배우와의 멜로물을 찍기 위해 이재룡이 이날 받은 처방은 경락마사지. 이재룡은 경락마사지에 들어가자마자 몸을 뒤틀며 고통을 표하다 결국엔 눈물을 쏙 뺀다.

과거 경락 마사지 경험이 있어 익히 고통을 아는 데프콘은 왁싱 관리를 받는다. 얼굴 전체에 이어 다리털까지 왁싱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