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소주 두 병 마시면 미지의 세계로…” 폭소

입력 2016-02-11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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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소주 두 병 마시면 미지의 세계로…” 폭소

배우 한채아가 MBC ‘나 혼자 산다’합류를 확정했다.

한채아는 "연기자로서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이 많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채아의 주량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소주 한 병이 자신의 주량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MC 박명수가 “한 병이라고 말하면 두 병을 마신다는 얘기냐”라고 묻자, 한채아는 “두 병 마시면 간다. 술과 함께 미지의 세계로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한채아 주량 발언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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