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희준과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의 달콤한 여행 사진이 엘르 브라이드를 통해 선보였다.
엘르 브라이드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발리에 위치한 만다파 리츠 칼튼 리저브(Mandapa Ritz-Carlton Reserve) 리조트와 우붓 시내에서 진행된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가 공개된다.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스쿠터를 타기도 하고 수영장에서 커플 수영복을 맞춰 입고 서로 장난치는 천진난만한 모습들이 담길 예정.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할 줄 알았다”는 이희준과 “둘이 서로 운명 같다”는 이혜정의 질투 유발 로맨틱한 여행 사진들은 발리의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장면과 같다.
서로 위해주고 공감해가며 오래도록 친구 같은 연인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엘르 브라이드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