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벨이 핫핑크 의상을 선보여 화제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Zootopia’ 시사회에 참석한 크리스틴 벨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 벨은 핫핑크의 짧은 원피스 의상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앞서 크리스틴 벨은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역의 목소리를 맡은 바 있다.
덧붙여 크리스틴 벨은 수술이 불가능한 뇌종양을 앓고 있는 6세 소녀를 위해 안나의 목소리로 특별한 음성메세지를 남기며 재능기부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한편 크리스틴 벨은 댁스 셰퍼드와 2007년 교제를 시작,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