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가 2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동성코퍼레이션 백정호 회장과 LG연암문화재단 남상건 부사장을 각각 부회장과 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박삼구 회장은 “예술지원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신 두 분을 임원으로 새로이 모셔서 협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국메세나협회는 박삼구 회장과 부회장 18명, 이사 17명, 감사 2명 총 38의 임원진이 이끌게 됐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