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지연 “‘간신’ 노출, 영화에 필요하다면 까는 것”

입력 2016-02-23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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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택시‘

‘택시’ 차지연 “‘간신’ 노출, 영화에 필요하다면 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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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차지연이 영화 '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차지연은 영화 '간신'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소화한 바 있다. 차지연은 "내가 영화를 잘 몰라서 영화 용어도 모르고 갔다"면서 "관객 입장에서 연산군을 안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데 그게 모성애가 필요한 설정이라고 하더라. 영화에 필요하다면 '까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노출이 있었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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