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식스밤, 화요일 밤 달구는 힙댄스…섹시미 폭발

입력 2016-02-23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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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식스밤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식스밤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더 쇼’에서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열창했다.

앞서 이들은 핑크색 밀착 라인의 무대 의상이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아 크게 주목받았다.

식스밤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식스밤 신곡 활동을 위해 준비한 의상이 공중파를 포함한 케이블 방송국에서도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며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메인의상으로 준비했는데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식스밤은 19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했으며 SBS MTV ‘더쇼’를 첫 방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중국에 동시 생방송되는 ‘더 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 SBS, SBS funE 그리고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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