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아이라인 그리는 이유 알고 보니…

입력 2016-02-23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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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대 100‘

한혜연, 아이라인 그리는 이유 알고 보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아이라인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한혜연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한혜연은 “죽기 전까지 아이라인을 그리고 죽일 것”이라며 “어릴 때부터 눈이 처진 스타일이다. 화장을 지우면 다른 사람이 돼 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난 순한 이미지가 싫다. 그래서 아이라인을 약간 높이 그리기 시작했는데 점점 두꺼워지더라. 내 눈이 통통한 눈이라 5cm를 그려도 이 정도밖에 안 나온다. 늦어도 아이라인은 그리고 나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피아니스트 진보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1대 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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