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태론 에거튼, 내한이 기대되는 훈남들

입력 2016-02-25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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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태론 에거튼, 내한이 기대되는 훈남들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Hugh Jackman)과 태런 에거튼(Taron Egerton)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행사에 참석한 두 남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휴 잭맨과 태런 에거튼은 나란히 수트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휴 잭맨과 태론 에거튼은 오는 3월 7일 내한해 1박 2일 동안 국내 언론 매체, 팬들을 만나는 등 ‘독수리 에디’를 홍보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런 에거튼은 이번 영화 ‘독수리 에디’에서 과체중에 돋보기를 써야하는 실력 미달 스키 점프 선수 역할을 맡았으며, 휴 잭맨은 한 때 잘 나가던 스키점프 챔피언이었으나 비운의 알코올 중독자가 된 브론슨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독수리 에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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