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백지연 선배에게 앵커 레슨 받아”

입력 2016-02-25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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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앵커 역할 언급했다.

유준상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제작빌표회에서 “백지연 선배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준산은 “전작의 인연으로 백지연 선배를 찾아가 앵커 역할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재밌더라. 신선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오는 3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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