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절별 마시기 좋은 차
계절별 마시기 좋은 차가 화제다.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는 녹차를 권할 만 하다. 녹차를 자주 마시면 녹차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미세먼지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항균 작용도 도와준다. 카페킨 성분이란 폴리페놀 일종으로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을 말한다.
녹차의 효능은 그밖에도 무궁무진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녹차는 혈압을 낮추고 갈증 해소, 기생충 제거, 맑은 눈 유지, 상쾌한 기운, 치아 건강, 숙취 해소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계절별 마시기 좋은 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