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유아인·윤균상, 브로맨스 뺨치는 재회 ‘뭉클’

입력 2016-02-29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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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윤균상, 브로맨스 뺨치는 재회 ‘뭉클’

유아인과 윤균상이 재회했다.

29일 방송된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3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과 무휼(윤균상)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무휼은 무릎을 꿇고 “무사 무휼, 주군의 명을 받들어 하루를 1년 같이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일어나라”며 “많이 변했구나”라고 말했다. 무휼 역시 “주군도 많이 변하셨습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방원은 천도가 끝났음을 듣고서 “한양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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