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3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은장을 3일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업 재원조성에 공적이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GKL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와 헌혈, 그리고 꾸준한 기부 등을 인정받았다.
GKL은 2013년 5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안전사업 유공부문 표창을 받은바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성분도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선한사마리아원, 이웃사랑 일원지역아동센터, 약수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