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록 얼리버드 티켓, 5분만에 매진

입력 2016-03-04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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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5분 만에 한정된 2,000장 티켓을 모두 매진시켰다.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은 즉각 매진을 기록, 새롭게 단장한 ‘밸리록’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밸리록’ 측은 오는 11일(금) 오전 11시 2차 라인업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며 그 여세를 몰아 이날 오후 5시 1차 티켓을 오픈하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1차 티켓은 3일권에 한해 정가에서 25% 할인된 금액으로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된다.

‘밸리록’은 1차 라인업으로 14년만의 내한이 성사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와 결성 20주년을 맞아 ‘밸리록’을 두 번째 찾은 쿨라 셰이커(Kula Shaker)를 공개하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더 많은 관객들이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및 Mnet 방송 채널과의 연계 등을 통해 ‘밸리록’의 다양한 음악 및 콘텐츠 노출을 확대하여 페스티벌을 향유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밸리록은 7월 22일에서 24일까지 지산 리조트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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