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측 “3월부터 활동 복귀, 완쾌는 아냐”

입력 2016-03-04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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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피로 누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방송인 김성주가 3월부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김성주 측은 4일 동아닷컴에 "건강 상태가 아직 완벽하게 좋지는 않다. 더 충분히 쉬어야 한다"며 "하지만 더 이상 방송 일정을 미룰 수 없다. 3월부터는 예정된 활동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정대로 소화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김성주는 JTBC와 여성중앙이 공동기획한 다큐멘터리 '지금, 여자입니다' 내레이터로 휴식 후 처음 복귀할 예정이다.

김성주의 목소리로 담담히 풀어나가는 이 시대 여자들의 이야기 ‘지금, 여자입니다’는 5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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