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특공대복 입고도 비주얼 폭발 ‘소멸 직전의 소두’

입력 2016-03-04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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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 특공대복 입고도 비주얼 폭발 ‘소멸 직전의 소두’

배우 조윤희가 ‘피리부는 사나이’의 특공대원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SNS 속 현장 사진이 기대감을 모은다.

조윤희는 지난달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 W A 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검은색 특공대복과 헬멧, 군화를 착용한 채 총을 들고 배우 조재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소멸 직전의 소두와 하이힐 없이도 환상적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4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속 여명하 (조윤희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조윤희가 맡은 여주인공 여명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관으로서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조윤희가 신하균, 유준상과 연기 호흡을 맞춘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오는 7일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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