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양세형, 라면 잘 끓이는 특급 비법 공개

입력 2016-03-05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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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들’ 양세형, 라면 잘 끓이는 비법 전수 ‘요섹남 등극’

5일 방송된 채널A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셰프 정호균을 대신해 라면 끓이기에 나선 양세형의 의외의 성과가 그려진다.

머슴아들 대표셰프 정호균은 양세형 등이 캐 온 바지락을 넣어 라면 새참 끓이기에 나섰다.

정호균은 라면 스프만 있으면 된다고 큰소리쳤지만 물 조절에 실패하면서 난항을 겪어 결국 주방 보조를 자처했던 양세형이 나섰다.

양세형은 “면보다 스프를 먼저 넣어라” “많은 라면을 끓일 때는 면을 한꺼번에 넣어야 한다” 등의 노하우로 성공적인 바지락 라면 제조에 성공했다.

양세형은 “누가 셰프인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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