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2’ 정준하 “‘쇼미5’ 도전,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입력 2016-03-09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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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2’ 정준하 “‘쇼미5’ 도전,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개그맨 정준하가 '쇼미더머니 시즌5' 출전에 대해 밝혔다.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리츠 칼튼 호텔 서울에서는 K STAR '식신로드2' 제작 발표회가 정준하, 돈스파이크, 하하, 미노(프리스타일), 보미(에이핑크), 남주(에이핑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준하는 이날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내가 나한테 벌칙을 내린 것이고 본의 아니게 출전하게 됐지만 이왕 도전을 하는만큼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초반이 탈락하게 되더라고 최선을 다해 내 랩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신로드2'는 기존의 맛집 소개에서 식도락 대결로 포맷을 변경하고 새 MC진을 대거 투입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7일 첫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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