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물오른 미모…필드 위 골프 여신 느낌

입력 2016-03-09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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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TV CF가 공개됐다.

연기부터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하늬가 까스텔바쟉의 2016 S/S 시즌을 빛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 이번 광고를 통해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감각적인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TV CF는 ‘예뻐야 골프다’라는 까스텔바쟉의 2016년도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새하얀 배경과 마네킹들 사이에서 까스텔바쟉 의상을 착용한 이하늬가 골프 스윙을 선보이는 장면을 선보여 의상의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아트워크가 한층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프랑스 감성을 담은 아트워크와 유쾌한 일러스트가 화면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표현해 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트감성과 배우 이하늬의 감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유쾌함을 선사하는 까스텔바쟉의 이번 광고는 3월부터 공중파 및 주요 골프 채널 등에 방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까스텔바쟉의 ‘예뻐야 골프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전개하고자 이하늬와 함께한 2016 S/S 시즌 TV CF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TV CF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영 마인드의 골프족을 공략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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