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오늘은 청순 모드…세상 혼자 사는 여신 미모

입력 2016-03-09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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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 멤버 겸 수지가 극강의 청순미를 뽐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민낯에 가까운 옅은 메이크업과 흑발의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스루 뱅스타일의 앞머리로 데뷔 초 모습처럼 어리고 발랄한 느낌을 더해 눈길을 끈다.

수지는 6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할 계획이다. 그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 PD를 맡아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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