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4인방, 14일 무비토크 뜬다…화이트데이 여심 저격

충무로가 주목하는 최고의 대세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함께한 영화 ‘글로리데이’가 14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이 작품의 주인공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하는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과 함께 동시 생중계되는 EXO V앱과 C-Jes V앱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한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글로리데이’ 네 배우들이 직접 초콜렛 케잌을 함께 만들며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의 ‘쿡방토크’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날 생중계에서는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역의 지수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스무 살 친구들을 소개하는 캐릭터 영상, 네 배우의 특급 케미스트리는 물론 현장에서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 그리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배우 추천 영상까지, 그야말로 ‘글로리데이’의 모든 것을 담은 특별 영상들이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5의 멤버라 불리며 네 배우와 두터운 친분을 쌓은 최정열 감독이 깜짝 출연해 이제껏 들을 수 없었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인 것은 물론, 실시간 댓글 응모에 참여한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네 배우가 직접 만든 초콜렛 케잌도 선물하며 그 어느 무비토크 라이브보다 달콤한 밤을 선사할 전망이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3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