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장윤주 “고원혜 원장과 알몸 수영…힙업 타고났다”

입력 2016-03-10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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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에서 장윤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원장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는 ‘뷰티의 신(神)’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웠다. 이날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원혜 원장은 뷰티 소울메이트로 장윤주를 선택했고,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장윤주는 대뜸 “고원혜 원장은 ‘겟잇뷰티’가 아니라 ‘더 바디쇼’에 나가야 될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내가 정말 유일하게 몸을 보고 며칠 동안 눈에서 아른거렸던 몸이다. 힙업이 타고났다”고 설명했다.

또 장윤주는 “같이 발리로 출장을 갔을 때 풀빌라니까 아무도 없으니 알몸으로 수영하자고 제안했더니, 그때 바로 벗더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고원혜 원장은 장윤주에게 전화를 끊으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토킹미러 코너에서는 김태희가 출연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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