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하와이 여행 후 팬 사인회로 공식 행보 시작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아시아 뮤즈 박수진이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12일 오야니의 16SS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이루어진 이번 사인회는 오야니를 사랑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브랜드 뮤즈인 박수진이 직접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박수진은 화사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파스텔컬러 의상에 오야니의 16SS 신상인 램지 토트백 블랙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그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띄며 등장하여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모이며 인산인해를 이루어 다시 한번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박수진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밝은 미소로 팬심에 화답했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야니의 SNS에서 진행된 ‘수~지니(Su~Genie)에게 소원을 말해봐’의 당첨자 두 명에게는 직접 가방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오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