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원준과 예비신부, LTE급 초고속 결혼 이유는?

입력 2016-03-15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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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원준과 예비신부, LTE급 초고속 결혼 이유는?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원준의 초고속 결혼과 관련해 기자들이 입을 열었다.

한 기자는 “김원준이 가상결혼 프로그램에서 작년 12월에 하차했다”며 “예비신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시기가 그때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로 참여한 한 기자는 “원래 김원준이 아이를 좋아한다. 유명한 조카바보다”라며 “가상결혼 프로그램에서도 2세 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었다.

이어 기자는 “아마도…(2세 계획 때문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이에 홍석천은 “(김원준의 노랫말처럼)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한 것 아닐까. 2세 계획 때문인 것 같다”면서도 “잘못 말하면 검사님한테…(잡혀갈 수 있다)”며 몸을 사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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