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의 극과 극 놀이기구 체험

입력 2016-03-16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SBS

SBS '오 마이 베이비' 라희·라율 자매가 놀이기구 위에서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생애 최초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체험을 나선 라둥이의 모습이 방송된다.

엄마 슈는 평소 엄마 아빠의 이불 그네 놀이가 시시하다던 라둥이에게 진정한 스릴을 맛보여주려고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라둥이가 제일 먼저 탑승한 놀이기구는 회전목마였다. 처음엔 살짝 긴장된 표정이었지만 엄마 아빠에게 이내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강심장을 지닌 라율이는 무표정으로 놀이기구에 올라 시크함의 끝을 보여줬다. 하지만 언니 라율이는 놀이기구 타기를 거부하며 울어버리는 사태가 발생을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라둥이의 극과 극 놀이기구 체험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