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박선영 “시청자 옆에서 편하게 이야기 하고파”

입력 2016-03-16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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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새로운 스토리텔러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는 배우 김석훈, 아나운서 박선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300회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박 아나운서는 이날 "앞으로 어떤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스토리텔러는 목소리로 마음을 흔들어야 하는 섬세한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지금까지는 많은 것을 시도하고 나만의 스토리텔링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는 시청자 옆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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