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조세호에 “친구가 클럽에서 오빠 봤다더라” 추궁

입력 2016-03-1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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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와 조세호가 사랑의 지침서를 작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차오루는 먼저 조세호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나다.

자신을 “세호 부인 차오루”라고 소개한 차오루는 조세호의 어머니에게 “급하게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호 오빠 잘 챙기겠다”고 전했고, 조세호의 어머니는 “내가 너무 고맙다”며 화답했다.

통화를 마친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내 친구가 클럽에서 오빠를 봤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친한 남자 동생을 잃어버려서 찾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차오루는 “앞으로 잘 하라”고 했고, 두 사람은 ‘이성에게 고백하지 않기’, ‘명품 사지 않기’등 사랑의 지침서를 작성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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