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은하, 10억원 빚 감당 못해 개인파산 절차

입력 2016-03-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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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 사진제공|KBS

가수 이은하. 사진제공|KBS

1980년대 ‘아리송해’ 등 히트곡을 낸 가수 이은하(사진)가 빚을 감당하지 못해 개인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8월 이은하의 신청을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하고 면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은하는 건설 관련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빚 보증과 자신의 사업 실패 등으로 10억원 안팎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법원은 이은하가 일부 소득이 있는 점을 고려해 개인회생 신청을 권유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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