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지지 하디드-벨라 하디드, 대세 자매의 우월한 기럭지

입력 2016-03-21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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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지지 하디드-벨라 하디드, 대세 자매의 우월한 기럭지

모델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자매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클럽 앞에서 두 사람을 포착했다.

이날 지지 하디드는 알몸에 흑청색 외투만 걸치고 사이하이(thigh high) 부츠를 착용해 가녀린 몸매와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동생 벨라 하디드는 베이지색 오프숄더 원피스로 어깨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파파라치 카메라 앞에서 잘 웃지 않고 도도하기로 유명한 두 사람은 웬일인지 수다를 떨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떠났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95년생 미국 슈퍼모델로, 최근 그의 절친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할리우드 대세 중 대세로 떠올랐다.

96년생 벨라 하디드는 지난 2014년 뉴욕 패션위크에 데뷔, 톰 포드, 버버리 등 빅 쇼의 모델로 활약하며 언니와 함께 패션계를 쌍끌이 중이다.

두 사람은 미국 인기 리얼리티 TV 쇼 ‘베버리힐스의 주부들(The 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의 출연자 욜란다 포스터와 팔레스타인계 재력가 무함마드 하디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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