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영화 ‘대결’로 스크린 데뷔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영화 ‘대결’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소속사 nhemg는 솔빈이 영화 '대결'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화 ‘대결’은 ‘현피’라는 신선한 주제로 시원한 액션과 웃음, 재미를 담은 액션 영화이다.

솔빈은 극중에서 본명과 동일한 솔빈으로 출연하며, 애교있고 사교성 좋은 신입사원 역이다.

라붐의 솔빈은 데뷔 초 큰 눈, 오똑한 코 등 이국적인 미모로 주목을 받았고, 이와 상반되는 털털하고 엉뚱한 성격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데뷔 후 3개월만에 진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