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김강, 21일 ‘가요무대’ 출연

입력 2016-03-21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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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강이 21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김강은 ‘가요무대’ 가요산맥 시리즈의 작사가 박영호 편에 출연해 가수 박진선과 함께 ‘명랑한 젊은 날’을 열창한다.

‘명랑한 젊은 날’을 작사한 박영호는 일제 강점기에 주로 활동한 극작가이자 대중가요 작사가이다. ‘오빠는 풍각쟁이’, ‘짝사랑’, ‘번지 없는 주막’ 등을 작사하며, 대중예술계에서 족적을 남겼다.

이 날 가요무대에는 김연자, 문연주, 김상배, 염수연, 조정민, 명국환, 김수찬, 김광남, 진성, 정수빈, 박혜신, 배금성, 명창 유지숙, 국악인 최수정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강은 진해성과 함께 트로트 듀오 두스타를 결성했고, 23일 마포구 인근의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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