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측 “‘닥터스’ 출연 최종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3-30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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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박신혜가 김래원과 함께 '닥터스'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신혜 측은 동아닷컴에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박신혜가 거론된 역할은 주먹으로 져 본 적인 없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나 머리 또한 좋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혜정 캐릭터다. 구제불능 여깡패에서 의사로 변신한다.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과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의 세계를 다룬다. '대박' 후속 작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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