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온스타일
30일 '겟잇뷰티' 9회 주제는 눈썹이다.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인생 눈썹’을 찾기위한 노하우가 공개되고 이를 위해 눈썹 전문가 임미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눈썹 다듬기의 기초부터 인상이 바뀌는 눈썹 손질 꿀팁까지 빠짐없이 전수할 계획이다.
보미는 “처음에는 눈썹이 중요한지 몰랐는데 확실히 눈썹에 따라 인상이 완전히 다르더라. 근데 저는 눈썹 숱이 많지 않다. 화장을 지우면 눈썹의 반이 날라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미현 아티스트가 제안한 세안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눈썹 메이크업을 지켜본 보미는 “수영장 촬영이나 민낯 촬영을 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극찬하며 눈썹 손질 세계에 매료됐다.
이외에도 ‘토킹미러’ 코너에는 과거 ‘겟잇뷰티’ MC로 활약한 바 있는 레인보우 재경이 오랜만에 출연해 촉촉 수정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올해 ‘겟잇뷰티 2016’에는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이 MC로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놀이처럼 즐거운 뷰티’라는 슬로건을 더해 뷰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이고 있다.
보미와 함께 하는 '겟잇뷰티'는 30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