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대학로에서 20년간 연기해온 무명배우 ‘장성필’로 분한 배우 오달수와 국민 배우 ‘설강식’으로 분한 윤제문, ‘깐느박’으로 분한 이경영까지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의 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대세배우 오달수가 오늘(31일) 오늘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오늘 방송을 통해 오달수는 ‘대배우’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그의 연기인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꿈을 꾸는 청춘, 그리고 모든 이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영화 ‘대배우’는 지난 30일 개봉해 극장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대명문화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