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소녀들과 할머니들 랩 선생님 종횡무진 활약

입력 2016-04-01 07: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랩퍼 치타가 소녀들의 멘토와 할머니들의 힙합 선생님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치타는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여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1일 첫 방송되는 ‘힙합의 민족’에서도 할머니들에게 랩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힙합의 민족’은 8명의 원로 배우들이 전문 랩퍼와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래퍼 산이가 진행을 맡고 치타, MC스나이퍼 등 쟁쟁한 힙합 프로듀서 군단과 평균 연령 65세의 할머니들이 출연한다.

한편 치타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와 재계약을 하는 등 랩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