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줄리아 로버츠, 프로듀서 변신…‘풀미원스’ 출연·제작 나서

입력 2016-04-01 14: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DA:다] 줄리아 로버츠, 프로듀서 변신…‘풀미원스’ 출연·제작 나서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소설가 할란 코벤의 ‘풀 미 원스’(Fool Me Once)를 원작으로 한 영화의 출연과 제작을 맡는다.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줄리아 로버츠는 ‘풀 미 원스’의 출연과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다.

‘풀 미 원스’는 전직 스페셜 OPS 파일럿 마야가 일하는 동안 2살짜리 딸과 2주 전에 살해된 남편이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보모용 카메라 찍힌 것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줄리아 로버츠는 극 중 주인공인 마야 역을 맡을 예정이다. 감독, 각본, 주요 배역 등은 미정이다.

배우에 이어 제작자로 나선 줄리아 로버츠가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스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