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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와 게임원이 4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사회인야구리그 후원 및 기록솔루션 전문기업 게임원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업무공조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게임원은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 야구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전국 각지의 사회인야구리그를 후원하고 통계분석 서비스 및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해오고 있다.
사관학교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4년째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를 주관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주관사이자 후원사로 힘쓰고 있으며 게임원과의 MOU를 통해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의 원활한 리그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올해 새롭게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게임원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풀리그로 치러질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의 리그 게시판과 게임일정, 승패, 개인기록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두 기업은 앞으로 있을 다양한 야구관련 사업에 협력적 관계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