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이다해,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안 하기로” [공식입장]

입력 2016-04-0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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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이다해,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안 하기로” [공식입장]

배우 이다해가 결국 FNC엔터테인먼트와 관계를 정리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다해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 논의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2014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MBC ‘호텔킹’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속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재계약을 논의하려고 했으나, 결국 무산됐다. 양측은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다해는 국내는 물론 중국 등의 다수 회사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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